드디어 구매한 애플워치 6세대 44MM!! GPS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및 사용기 집중 분석!!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것은 애플 워치 6세대 GPS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애플워치6은 선물받아서 요새 아주 소중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민 스마트워치도 가지고 있어서 두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사용기나 차이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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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롱한 케이스를 먼저 열면 본체와 설명서, 충전기,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기본 스트랩도 짧은 줄과 긴 줄이 있어서 여성, 남성분들 모두 팔목에 맞도록 배려가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크기는 44MM였는데요. 남자가 착용하기에는 아무래도 큰 크기의 액정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크니까 조금 더 시원하게 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애플워치 3세대 38MM와 비교해보았습니다. 확실히 44MM가 더 커 보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도 비교해보실 수 있으니 위 사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에는 기본적인 애플 워치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먼저 설명서에 따라서 스트랩을 장착하고 애플워치 기본 설정 및 휴대폰과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연결을 시작하면 여러 설정들을 하게 되고 설정을 하게 되면 휴대폰과 연결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애플 워치와 같이 사용하는 앱은 애플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Watch 앱입니다. 해당 앱에서 페이스 설정, 알림, 액션 등의 설정들을 할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설치가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을 받아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워치인 만큼 운동, 날씨, 건강관리, 수면관리뿐만 아니라 손 씻기, 심호흡, 혈중 산소 등에 대한 관리까지 해주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워치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물을 뺄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 3세대와는 다른 부분이 일단 나의 페이스를 선택하는 부분에서 선택지가 더 많았습니다.

제가 러닝을 좋아해서 애플 워치를 차고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나이키 런 앱을 이용해서 운동을 했는데 애플 워치랑 연동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운동하기가 편했습니다. 일단 UI가 심플하고 직관적이라서 사용하기가 좋았고 특히 매우 예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운동을 하는 도중에 음악에 대한 컨트롤도 편했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가민 스마트워치보다는 조금 무거웠고, 달리는 거리가 정확히는 표시되지 않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으로만 생각한다면 가민의 스마트워치가 더 편했고, 애플 워치는 그 외 부분에서 모두 좋았습니다.

애플 워치의 경우 화면에 대한 화질도 좋고 카카오톡이나 문자에 대한 답변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앱 푸시도 전체 사진이랑 같이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연동이 가능한 앱들도 더 많아서 일상생활에서는 더 유용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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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두 스마트워치를 모두 가지게 되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각각의 용도에 맞춰서 잘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이 포스팅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용도의 스마트워치를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