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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5 개봉 및 사용 후기 + 갤럭시 태블릿과 비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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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5 개봉 및 사용 후기 + 갤럭시 태블릿과 비교!!!

솔렐레_ 2022. 8. 27. 12:23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저는 21년 말에 구매한 아이패드 5 에어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삼성 갤럭시 태블릿이 있었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지면서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유저로써 아이패드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완전 앱등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아이패드 구매 개봉기와 사용해 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M1 칩을 탑재하고 있는 모델로 Pro 보다 한 단계 정도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프로크리에이트를 통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 Todo list 관리, 일정 관리, 다이어리 등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갤럭시 A 8.0 2019 보다는 빠른 것을 느꼈습니다. 버벅거리는 것도 없고 인터넷 연결되는 속도도 훨씬 빠르게 체감되었습니다. 대신 S펜이 본체에 쏙 들어가서 편했지만 애플펜슬은 별도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게 불편했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에 대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충전기, C타입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커넥터도 C타입이라 충전기가 전용이 아니면 찾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색깔은 연보라색으로 고급진 색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만한 색깔인 것 같습니다.

화면 크기는 기존에 쓰던 갤럭시 A 8.0 보다 거의 2배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무게는 아이패드보다는 가볍지만 갤럭시 A 8.0보다는 화면이 커서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거나 할 때는 화면이 커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침대에서 손으로 들고 책을 읽거나 할 때는 너무 커서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워서 대부분 요즘엔 책상 위에서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다른 태블릿에 비해서 휴대성이 좋은 편이지만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게 더 용도에 맞게 사용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편집이나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나 일정 관리를 할 때는 아이패드가 훨씬 편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누워서 책 읽기는 어렵지만 앉아서 책을 읽을 때 글자 크기가 커서 보기 좋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림을 그리는 애플리케이션이 매우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크리에이터 어플(유료: 약 2만 원)을 이용해서 다운로드하게 되면 매우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툴을 이용해서 인스타툰을 그리거나 실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시작하기에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서버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어플을 깔아서 관리하고 있는 서버에 들어가서 간단한 작업들도 할 수 있어서 공부할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보다는 불편하지만 IT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총평으로는 속도, 어플,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커서 전투용으로 막 사용하긴 어렵고 작업용으로는 안성맞춤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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