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타이거슈가에서 흑당 밀크티 한잔 하세요~!!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잠실역에 있는 타이거 슈가입니다. 제가 밀크티도 좋아하고 버블티도 좋아해서 매우 좋아하는 음료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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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슈가 잠실역점은 잠실역 2호선 안에 있습니다. 지하상가 가기전에 있으니 역 안에서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거슈가는 매장에서 먹지는 않고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사가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타이거슈가 이름처럼 커다란 호랑이가 가게 앞에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음료는 흑당 버블 밀크티로 가격은 4500원입니다. 펄은 큰 펄이나 작은 펄 또는 두 개를 섞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큰 펄로 먹는 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타이거 슈가 흑당 버블 밀크티는 그냥 바로 드시는 게 아니라 위아래로 손목을 돌려서 흔들어 먹어야 합니다. 그냥 빨대로 섞으면 흑당이 잘 섞이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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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거 슈가는 평일 오전 8시~10시에는 아메리카노를 2천 원에 먹을 수 있는 이벤트와 매월 5일에 할인된 가격으로 흑당 밀크티를 드실 수 있으니 이벤트 기간에 저렴하게 음료를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