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 가볍고 편한 러닝벨트로 추천! RIMIX 러닝벨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RIMIX의 러닝벨트입니다. 러닝을 하다보니 핸드폰을 손에 들고 달려야해서 불편한 점도 있고 에어팟이랑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는 어땠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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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벨트는 간단하게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고, 가운데 천을 기준으로 두 영역으로 나누어서 보관이 가능한 형태였습니다. 제 기준에는 길이는 휴대폰과 에어팟이 들어가면 꽉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였고, 그 외 얇은 달릴 때 필요한 에너지젤 정도는 넣고 다녀도될 것 같았는데 물통과 휴대폰을 같이 넣고 다니기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물통은 거의 들고 뛰지 않아서 5KM내외로 뛸 때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러닝벨트 뒷면은 메쉬소재로 되어있어서 땀이 나도 통기가 잘 되는 소재로 되어있고 반사지가 끈에 붙어있어 야간에도 쓰기 더 좋았습니다. 

처음 구매 전에는 몸에 매고 달리면 불편할 것 같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몸에 착 감셔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손에 아무 것도 없이 뛸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끈이 살짝 짧은게 아쉽긴 했지만 어차피 몸에 달라붙도록 조여서 달리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었고 벨크로 형식으로 되어있어 걸리적거리거나 끈이 늘어날 걱정이 적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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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니 확실히 장비가 조금씩 늘어날 수록 러닝에 대한 재미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점점 시계나 운동복도 욕심이나서 사용해볼 예정이니 좋은 제품이 있다면 같이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