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황남경주식당 리얼 후기 입니다~ 고기 한상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집은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황남경주식당입니다.
황리단길에서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서 찾게 되었는데요~ 실제 어땠는지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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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주식당은 황리단길 안에 있는 식당으로 전체적으로 한옥 분위기라서 경주에 딱 알맞는 인테리어였습니다. 3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밥을 먹었는데 웨이팅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늦게 불러주셔서 테이블 회전 속도가 빠른 곳은 아니었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고기 한상입니다.
고기 한상은 2~3인분 기준이며 저희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여자 친구와 제가 두명이서 거의다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기 한상은 목살 150g + 삼겹살150g + 소고기 200g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격은 3만 5천원입니다.

고기가 구워나와서 냄새도 베지 않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집인 것 같습니다.
밥은 강황밥이 나오고 기본 반찬 중에 같이 나온 나물에 싸먹으면 더욱 맛있었습니다. 어떤 나물인지 몰라서 소개를 못드린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근데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고 다른 고깃집에 비해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경주의 한옥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고기를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스파클링 와인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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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서 깔끔히 고기를 드실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황리단길에 처음 도착해서 갔던 식당이라 더욱 한옥 분위기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황리단길에서 고기를 드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