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특산물 추천! 경주 황남빵 본점 , 찰보리빵 단석가 역시 경주 최초일만 하네요!!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오늘은 경주에 가면 꼭 사야하는 기념품이자 특산물! 경주빵 황남빵과 찰보리빵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경주빵 중에 가장 유명한 황남빵!! 황남빵 본점에 가고, 찰보리빵은 찰보리빵 탄생한 집인 단석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주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집인데 실제 어떨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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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빵을 파는 곳은 굉장히 많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인 황남빵 본점에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방문한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갓 나온 뜨끈뜨끈한 황남빵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도착해서 황남빵을 하나씩만 사서 먹었는데요~ 와우!!! 생각보다 달지 않고 뜨끈해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맛보고 맛이 없으면 안사가려고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한 셋트 구매해서 집에 가져가서 먹었습니다.
집에 가져가니 아무래도 갓 나온 황남빵보다는 맛이 덜해지고 약간 양갱이 비슷한 맛이 났지만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경주에 가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황남빵도 맛보고 선물도 사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집은 단석가입니다.
이 곳은 찰보리빵이 탄생한 집이라고 하는데요. 매우 깔끔한 건물에 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돌아다니시다보면 한번쯤은 마주치실 것 같습니다.

찰보리빵은 경주빵이랑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경주빵은 팥이 많이 들어갔었지만 찰보리빵은 팥은 적고 부드러운 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찰보리빵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찰보리빵도 먹어보고 황남빵보다 찰보리빵을 더 많이 사갔습니다. 특히 쫄깃쫄깃한 빵 맛이 좋았고 보리의 고소한 맛도 나서 좋았습니다. 다른 곳의 찰보리빵보다 단석가의 찰보리빵은 팥이 조금 더 적게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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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들르시면 경주빵과 찰보리빵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팔긴 하지만 역시 원조에서 먹는 맛이 더욱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 중 황남빵 본점과 단석가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다음에 놀러가도 또 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