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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추천!! 골든 블루 더 서미트 (Golden Blue The Semmit) 20년산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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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추천!! 골든 블루 더 서미트 (Golden Blue The Semmit) 20년산 후기

솔렐레_ 2020. 11. 17. 09:00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것은 위스키 중에 골든 블루(Golden Blue)골든 블루 더 서미트 (Golden Blue The Semmit)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위스키인데요. 맛이 좋아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보시다시피 청색이 감도는 병에 아주 고급지게 들어가있습니다. 도수는 36.5도이며 12년, 17년, 서미트, 22년 순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위스키 제품인데요. 2009년 처음 생산 이후로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일단 다른 40도 이상의 위스키에 비해서는 도수가 낮아서 목넘김이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시바스리갈 12년산이나 발렌타인 12년산보다 위스키 향이 더 깊게 올라와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향이 좋아서 하이볼로 만들어 드신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회랑 같이 먹어보았는데요. 옆에있는 잔은 작년 캐나다에서 사온 나이아가라 양주잔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스키는 소주랑 어울리는 안주에는 거의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치즈나 나초, 과일이랑도 잘 어울리지만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알고 있어서 해외에 있는 위스키를 많이 드셔보신분들은 골든블루도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훨씬 부드럽고 도수도 높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마시기 좋은 위스키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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