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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위스키 추천!!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Golden Blue The Sappirus) - Ice Ball Set, 맛, 가격, 양주잔, 아이스 메이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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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위스키 추천!!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Golden Blue The Sappirus) - Ice Ball Set, 맛, 가격, 양주잔, 아이스 메이커

솔렐레_ 2022. 9. 14. 22:46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Golden Blue The Sappirus) 위스키입니다.

전에는 골든 블루 더 서미트 (Golden Blue The Semmit)를 선물로 받아서 먹었었는데 맛이 좋았어서 이번엔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를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보니 Ice Ball Set가 있어서 아이스 볼도 직접 만들어서 양주잔에 같이 먹을 수 있는 세트가 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주에 대한 내용과 세트 구성 상품들을 같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위스키 세트 구성은 사진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가운데가 반투명하게 뚫려있는 상태이고, 잔과 아이스볼 메이커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아이스볼 메이커만 해도 1만 원 가까이하는데 3만 원 대 양주를 구매하면서 실속 있는 세트인 것 같습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예쁜 병에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진한 파란색 병에 들어있어서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 있습니다.
뚜껑도 보석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트 구성으로 같이 받은 아이스 메이커와 양주잔입니다.
아이스 메이커는 아래 플라스틱 부분에 물을 채우고 고무를 씌우고 얼리시면 됩니다.
얼음이 다 얼면 살짝 돌리면 쏙 빠지도록 되어있고 완벽하게 원형으로 잘 얼려지는 것 같습니다.

양주잔은 양주를 먹기 딱 좋은 잔이었고 얼음을 넣어서 먹어도 안 넣고 먹어도 좋을 잔이었습니다. 그리고 골든 블루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양주잔 안에 얼음 크기가 딱 알맞게 들어가서 양주 먹기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술을 따라도 잘 어울려서 뭔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위스키 맛은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나지만 끝에 향이 좋아서 거부감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양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밸런타인 7년 산보다는 더 괜찮은 맛인 것 같습니다. 근데 조금 더 부드러운 위스키를 원하시는 분들은 골든 블루 더 서미트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하이볼보다는 샷으로 먹는 게 더 향도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어울리는 안주로는 치즈나 과일도 좋고 아니면 고기랑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에 대해서 소개드렸습니다. 맛이나 가격대를 생각했을 때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추천드리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Ice Ball Set로 아이스 메이커와 잔까지 같이 받는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트로 먹으면 한층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가성비 위스키를 찾으신다면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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