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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추천! 간치아 모스카토 브라케토 다뀌 - 맛, 도수, 가격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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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추천! 간치아 모스카토 브라케토 다뀌 - 맛, 도수, 가격 등

솔렐레_ 2022. 8. 18. 23:38

안녕하세요. 솔렐레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것은 간치아 모스카토 브라께또 다뀌라는 스파클링 레드와인 입니다.
레드와인 중에 스파클링이 들어간건 흔하지 않은데 그래서 더욱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치아 모스카토는 다스티(화이트 와인), 로제(로제 와인), 브라케토(레드 와인)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는 레드와 로제의 당도는 비슷했고, 화이트 와인이 가장 달았던 것 같습니다.
각각 느낌이 달라서 세 가지 와인 모두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간치아 모스카토를 먹었던건 로제였는데 로제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종류의 와인들도 같이 먹어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레드는 역시나 육류나 치즈랑도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당도가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기 때문에 달달한 과일이랑 같이먹으면 특히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도수는 6.5도라서 맥주랑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달짝지근한 느낌이 있어서 맥주보다는 훨씬 잘 넘어가는 목넘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이 무겁거나 떫은 맛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와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매우 좋아할 것 같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 가격은 2만원 대로 대형 마트나 와인 판매점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레드와인에 스파클링이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윙봉, 치즈, 살라미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깔끔한 와인도 좋아하지만 가끔 달달한 와인도 먹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 간치아 모스카토 브라케토 다뀌로 한잔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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