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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커피 머신 개봉기 및 사용 후기 (feat. 룽고 캡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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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커피 머신 개봉기 및 사용 후기 (feat. 룽고 캡슐)

솔렐레_ 2020. 3. 15. 16: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솔렐레입니다.
오늘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에 대한 개봉 및 사용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집에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를 샀는데 사은품으로 돌체구스토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요새 코로나 때문에 카페 가기고 힘들어서 겸사겸사 캡슐을 사서 시음해 보았습니다. 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박스에 있는 돌체구스토의 모습입니다. 저는 화이트 제품으로 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색깔도 맘에 드는 색이 와서 너무 좋네요. 그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
- 돌체구스토 본체
- 사용자 설명서
- 웰컴 쿠폰


구성품은 매우 심플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본체와 아래 받침대가 같이 들어있고, 사용자 설명서에는 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어떻게 작동시키는지 헷갈렸는데 이 설명서를 보고 실행하였는데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펭귄 같이 너무 귀여운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부엌이나 방에두어도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모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사용 설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용 방법]
1. 뒷 면에 물을 채운다.
2. 모자 같이 생긴 부분을 위로 열어준다.
3. 부리같이 생긴 부분을 앞으로 뺀다. 이때 안에 플라스틱이 하나 들어있는데 이건 빼고 캡슐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4. 캡슐을 넣고 모자 부분을 내린 후, 뒷면에 아이스 또는 핫으로 먹을지 선택한다.
5. 옆면의 버튼을 초록색이 될 때까지 누른다. 초록 버튼이 되면 자동으로 커피가 추출됩니다.

저는 룽고 커피로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여느 카페에서 파는 것만큼의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을 통해 룽고가 괜찮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향도 좋고 산미도 별로 없어서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다름엔 다른 커피들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돌체구스토에 대한 개봉기와 첫 시음에 대한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요즘 저도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카페도 가기 힘든 요즘 이렇게 커피 머신을 통해 커피를 먹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 머신이 없을 때는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로 막상 사용해보니 너무 좋네요. 본체나 캡슐의 가격도 비싸지 않아 추천해드리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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